감사드려요.

by posted Aug 14, 20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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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두아이 엄마랍니다. 둘째 출산후 요실금이 생기면서 참 우울해 지더군요. 사실 아이 엄마가 된 기쁨도 있지만 매사에 짜증이 나면서 여자로서의 제 삶이 무너진 느낌이었습니다. 아는분의 적극 추천으로 이 병원에서 원장님과 상담 중 저는 임플란트 질 성형술이라는 새로운 시술에 대해 알게 되어 반신반의 하며 용기를 내 보기로 했습니다. 우선 수술은 요실금과 함께 시술할 수있어 간편하고 통증도 거의 없었어요. 이쁜이 수술후 아프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통증을 거의 못 느꼈답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편과 저의 소원했던 관계가 아주 좋아졌어요. 오히려 남편이 더 좋아하더군요. 작은 수술 하나로 이렇게 큰 기쁨을 느끼게 될지 몰랐습니다. 이젠 두아이를 키우는 것도 자신감이 생겼답니다. 꼼꼼히 상담해서 잘 수술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 드리고 싶군요.